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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반 병 의원에서 암의 유무를 검진하는 혈액검사는 종양 단백표지자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AFP(간암), CEA(대장암), CA-19-9(췌장암), CA125(난소암), PSA(전립선암)등이 대표적인
종양 단백표지자 검사 항목입니다.
종양 단백표지자는 이미 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치료에 대한 반응을 추적관찰
(Monitoring)하는 목적으로 임상 허가를 받아 과거 수십년간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건강인에서 암의 유무에 대한 검사 목적으로 암 검진 항목에 포함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단일표지자에 의존하는 검사 결과 암환자를 찾아내는 검출율은
30~40% 내외이고 그나마도 진행성 암환자 중 일부를 발견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정상인을 대상으로 암 유무의 선별검사로서 또는 암의 조기 발견 목적으로
종양 단백표지자 검사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스마트암검사 체외진단다지표 검사법(ln vitro diagnostics multiplex index assay, IVDMIA)으로
기존 종양 표지자 뿐만 아니라 많은 암환자의 혈액검체를 통한 수년간의 실험으로
암과의 관련성이 입증된 20여종의 단백표지자들을 동시에 측정한 검사값을 의사결정 나무 통계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함으로 6대 암의 발병위험도를 지수로 표현하여 높은 정확도(민감도와 특이도의 평균값)의
암 환자 검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종양 단백표지자 : 암세표가 만드는 물질, 또는 체내의 정상세포가 암세포와 반응해서 만드는 물질 등
암세포가 있는 것을 나타낸 단백질 또는 물질을 총칭
* 민감도 : 암환자를 암환자로 선별하는 확률
* 특이도 : 정상인을 정상인으로 선별하는 확률
이상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는 스마트암검사의 혈액검사와 병원에서 하는 혈액검사의
차이점을 알려 드렸습니다.
스마트암검사를 받기전 최소 4시간이상 공복유지 하셔야 합니다.(권장사항은 6시간 이상)
특히, 탄산, 설탕커피, 포도주스와 같은 음료는 더욱 삼가해야 합니다.
(혈당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체내 상태에 영향을 미칩니다.)
단 부득이하게 식사를 하였을 경우라면 반드시 문진표에 명시를 해주시고, 식사 후 최소 4시간은
경과해야 합니다.
채혈 전날 음주는 크게 제한하고 있지는 않지만, 과음을 하신경우 권장하진 않습니다.
건강검진의 혈액검사와 마찬가지로 혈액 채취 전 한끼 정도의 금식이 필요합니다.
의료기기로 검사하여 최종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은 3일 이내 가능합니다. 다만 현재 본 검사가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 한번의 검사에 60여 검체를 모아 하느라 현재는 주 1회 검사를 수행하고 있어
결과는 채혈 후 7~14일 사이에 보고됩니다.
임상시험은 원칙적으로 치료관련 의약품이나 치료 방침을 바로 알려주는 정밀검사에서 필요합니다.
즉, 치료나 진단이 필요한 대상 환자군이 확정되어 있을 때 적정한 환자군과 대조군에 대한 유효성 검증이
가능합니다. 건강검진처럼 정상인에서 적용하는 검사는 임상에서 환자에게 적용되고 있는 검사법들을
원용해서 사용하고 있고 따로 임상시험을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혈액으로 검사를 하는 만큼 적절한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검사결과는 표준화된 방법으로 정도 관리를 하고 있는지
등은 정부에서 지정한 기관에서 정기적으로 검사기관에 대해 인증심사를 거쳐 시행합니다.
"스마트암 검사"도 대학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국적제약회사의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대한임상검사 정도관리
협회에서 주관하는 외부정도관리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종양 단백표지자 이외의 검사항목들도 암 이외의 질환들(심장질환, 대사성질환 등) 진단이나 예후 추정을 위하여
이미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던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어 십여 년 이상 임상 적용이 되어 있던 물질들입니다.
'체외진단다지표'검사법은 보건신기술로 인정되어 보거복지부로부터 2012 ~2015년 3년간의 유효기간 인증을
받았습니다.
0기 암이란 표재성 암으로 암 종괴의 크기가 극히 작고 주변 정상 조직과는 기저막(단단한 콜라겐으로
만들어짐)으로 경계가 되어 있어 주위 혈관과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은 극히 초기 병변입니다.
그러므로 혈액 검사 등으로는 발견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다지표 검사법은 암별로 1, 2기 검체에 대한 결과도 보유하고 있습니다.비교적 조기 암에서도
기존의 검사보다는 월등히 높은 검출율을 보입니다.
암이란 원래 발생 장기내의 매우 적은 국소부위에서 생기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종괴가 상당히
커져 다른 부위를 압박하기 전에는 임상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현재 혈액검사에 적용되는
종양 단백표지자는 암 세포가 분비하는 특정 물질로서 아무리 측정 감도가 높은 의료기기로
측정하더라도 혈액내에 상당량이 축적되어야만 진단이 가능합니다.
다지표 검사에는 기존 종양 단백표지자 이외에도 종양발생 후 증가되는 생체 방어 단백물질들(싸이토카인)
또는 종괴 성장에 따른 소혈관 형성물질 등 종양 주면 미세환경에서 새롭게
증가해 혈액 내에 축적되는 단백 물질들을 추가하여 검사함으로 종양 단백표지자가 증가하기
이전인 비교적 초기 암 상태에도 섬사 결과가 암의 "고위험군"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 결과 분석을 위해서는 암 환자 검체와 정상인 검체를 각각 150~200여 개씩 검사한 후
암 상태와 정상을 최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바이오인포머틱스(decision tree)기법을 사용하여
암별로 고유의 알고리즘을 생성하였습니다.
알고리즘은 여러 단백표지자들의 상호 연관관계가 컴퓨터작업을 통해 단순화하여 압축된 것입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기존의 단일 종양 단백표지자검사가 과거에 흔히 사용되는 휴대폰이라 하면
저희가 개발한 스마트암검사 즉 다지표검사와 알고리즘의 융합은 요새 각광받는 '스마트 폰'으로
비교될 수 있습니다.
- 혈액검사 결과만으로 암의 "진단"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기존의 혈액 종양 단백표지자 검사에도 결과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난 경우, 추가적으로 영상기기검사,
내시경검사를 이용하여 정밀 검사를 하게 되고 궁긍적으로는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액검사는 선별검사 항목으로서, 그리고 검사의 편의성과 인체에 거의 무해한 비 침습 검사
라는데 의학적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스마트암검사'도 혈액 검사이므로 기존 혈액검사와 비교 되어야 하며 기타 정밀검사와의 암 검진
정확도의 단순 비교는 가능치 않습니다. 저희 검사의 결과에서 정상범위를 벗어나는
검사자라 하더라도 바로 "암환자"라고 할 수 없고, 정확하게 표현하면 암의 "고위험군"이며
과거 정밀 검사를 받았는지 또는 언제 받았는지 과거력을 감안하여 추가로 정밀검사의
필요 유무를 제안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자체 보유한 6대암검사(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의 정확도는 암 환자 1,000여
혈액 검체와 정상인 2,000여 혈액 검사 결과로, 암 별로 약 82~98%의 암 검출 정확도를
확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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